테팔 티타늄코팅 후라이팬 세척 길들이기 및 사용후기

저는 테팔 티타늄코팅 후라이팬을 내돈내산했습니다.

부모님의 고기는 싫다셔서 갑자기 생선을 주로 먹는 집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성공적인 생선굽기를 해야되는데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코핑후라이팬을 구매했습니다.

22cm가 생각보다 넘 작아서 28cm까지 하나 더 구매해서 본의 아니게 2개나 샀습니다..^^;;;

 

 

 

 

 

 

어쨌거나 반품하느니 그냥 쓰는게 나을 것같아 둘다 같이 살기로 하고

새후라이팬은 길들여써야 한다길래 세척해서 길들이기 해서 사용해봤습니다.

 

 

테팔 티타늄코팅 새후라이팬 세척 및 길들이기??

	테팔 티타늄코팅 후라이팬을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세재를 묻혀서 잘 닦아줍니다.
	팬에 물을 2/3정도 담은후 렌즈에 불을 중불정도 올리고 식초2스푼을 넣어줍니다.
	팬의 물이 기포가 생길때까지 끓여준 후 물을 버려줍니다. ※오래 끓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포가 생기고 끓기 시작하면 바로 버리심 됩니다.
	물을 버리고 잠시 놔두면 팬의 열기로 팬의 물기가 마릅니다. 팬의 물기가 마르면 가스불을 중약불에 두고 식용류를 2스푼정도 되게 넣어 줍니다.
	키친타올에 기름을 묻혀서 팬 전체를 골고로 닦아줍니다.
	팬과 테두리부분을 닦았더니 씻었는데도 저렇게 묻어납니다. 요렇게 오일코팅해서 보관하심 됩니다.
	요리하기 전에 물로 한번 헹궈봤습니다. 물이 방울방울지는게 오일코팅이 잘 된 것같습니다.

 

 

 

 

사용해보니??

 

1. 요리하기 편한 코팅

팬에 오일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계란후라이를 해봤습니다.

오일없이도 바닥에 붙지 않고 잘 구워집니다.. 물론 오일 안들어가서 맛은 없어요..^^

 

2. 가볍고 편한 손잡이

사실 집에 무쇠팬이 3개나 있는데요..

이게 일단 18cm팬인데도 넘 무겁고 손잡이도 같은 무쇠다보니 열받으면 깜빡하고 손잡이 맨손으로 잡았다간 그냥 헬이더라구요..

근데 테팔 티타늄코팅 컴포트그립 후라이팬은 일단 이름에 컴포트그립인 것처럼 손잡이가 편하고 팬이 가벼워서 좋아요..

궁금증이 발동해 무게를 재보니 22cm는 490g, 28cm는 806g정도 되더라구요..

무쇠팬쓰다가 코팅팬 쓰니 손목이 살겠어요..^^

 

 

3. 22cm는 넘 작다??

가자미 한마리 구울랬더니 22cm 후라이팬은 꼬리가 2cm정도 꺽여 구울때 가끔씩 눌러줘야 되겠더라구요..ㅠㅠ

가볍고 작아서 혼자 쓰긴 딱 좋은데 2인이상이 뭐 해먹긴 좀 작을 듯하네요..

 

암튼 아직까지 한달정도 됐는지만 테팔 티타늄코팅팬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더 많은 후기는 요기 참조하세요..

테팔 컴포트그립 프라이팬

 

테팔 티타늄코팅 컴포트그립 후라이팬 2종(22cm+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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